-
각계 인사 100여 명 ‘과학문화융합포럼’ 발족
과학기술과 문화예술·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만남의 장인 ‘과학문화융합포럼’이 출범한다. 과학기술계를 비롯, 문화예술계·경제계·학계·언론
-
‘새우깡’은 지금 … 최대 악재 만난 손욱 농심 회장
농심의 사령탑을 맡은 지 두 달 만에 ‘생쥐머리 새우깡’으로 위기를 만난 손욱(63·사진) 회장. 20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그를 만났다. “큰 악재가 터졌다”고 하
-
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‘한국공학한림원 대상’ 받아
한국공학한림원(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)은 10일 정석규(79·사진)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제12회 ‘한국공학한림원 대상’을 시상했다. 정 이사장은 국내 고무산업을 개척해 경
-
곽재원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, 해동상 수상
이공계 출신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은 제3회 해동상 수상자로 곽재원(54)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과 조벽(52) 동국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. 곽 소장은 과
-
‘전자맨’, 라면회사 CEO로
삼성의 전자 분야 전문경영인이 국내 굴지 식품업체의 최고경영자(CEO)로 변신했다. 32년간의 삼성 생활을 접고 농심에 둥지를 튼 손욱(63·사진)씨. 근래 성장 정체로 고심하는
-
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“초일류기업 많아야 3만 달러 넘는다”
윤종용(사진) 삼성전자 부회장은 3일 “우리를 둘러싼 사회적 분위기가 매우 혼란스럽지만 이런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”며 임직원들의 정신무장을 주문
-
하이닉스 부활시킨 ‘삼성맨’
최진석 부사장 인물정보 ‘(이건희 회장은) 최근 수원에서 열린 선진제품 비교전시 행사장에서 극히 이례적으로 흥분을 감추지 않았고 반도체 부문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….
-
[노트북을열며] 사람이 엉터리면 재앙 온다
생각의 속도는 생각의 깊이만 못하다. 정보가 제 아무리 빠르다 한들 속내 깊은 사람만 하랴. ‘산업의 쌀’ 역시 사람이다. 철이 아무리 강해도 사람보다 약하고, 반도체도 사람이 만
-
[피플@비즈]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, 한국 투자문화에 쓴소리
미래에셋 박현주(49·사진) 회장이 한국의 금융업계와 투자 문화에 쓴소리를 토해냈다. 17일 오후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‘세계화 시대 한국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’라는 주제의
-
삼성 '애니콜 내부감사'
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총괄 사업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종합적인 감사에 착수했다. 윤종용 부회장 직속의 경영진단팀이 실시하는 이번 감사는 이달말까지 재무, 마케팅, 기술, 인
-
과총 차기 회장 이기준씨
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7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기준(70.사진) 전 교육부총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. 이 교수는 공학한림원 회장, 서울대 총장
-
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임 원장 이현구씨
이현구(68.사진)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. 한국과학한림원은 23일 정기총회에서 이 교수를 회장으로 인준한다고 22일 밝혔다. 신임 이 원
-
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임
국내 공학 분야 최고 석학들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10일 권오경 한양대 교수와 서문호 아주대 총장 등 정회원 26명을 새로 선임했다. 학계인사 12명과 산업계 인사 12명, 관
-
한국 먹여살릴 기술 25가지
극미세 분야를 다루는 나노 기술로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고, 지능형 로봇과 나란히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미래…. 국내 공학계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유망기
-
"기업이 신명나게 일할 분위기를"
서울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5일 해방 후 60여 년간 경제성장을 이끈 엔지니어 60인을 선정해 시상했다. 시상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경세호 가희 회장, 조
-
윤종용 공학한림원 회장 재선
윤종용(사진)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공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됐다. 윤 회장은 2004년부터 공학한림원 회장으로 임기 2년을 채웠
-
'기술 한국' 일으킨 60인
서울대 공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, 박태준 포스코 초대 회장 등 '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'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. 이
-
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"여성 채용비율 30%로"
"삼성전자의 대졸 여성 인력 채용 비율을 30%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." 윤종용(사진) 삼성전자 부회장은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공학한림원이 뽑은 차세대 리더 대학생
-
'로보트 태권V 만들 수 있나?'
로보트 태권V 탄생 30주년을 맞아 태권V를 실제로 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열린다. 한국공학한림원(회장:윤종용)은 첨단과학기술의 집약체인 로봇(태권V)에 대한 이해를
-
[CoverStory] 대한민국 중소기업, 크기 어렵다는데 … 왜?
13일 공학한림원의 최고경영자(CEO) 조찬 모임이 열린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. 50여 명의 이공계 출신 CEO들이 모인 가운데 위성방송수신기 제조업체인 휴맥스의
-
"부품·장치분야 강화 한국 IT 편식 고쳐야"
안경수 한국후지쯔 회장은 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'코리아리더스 포럼'에서 한국의 정보기술(IT) 의 편식성을 지적했다. 그는 주제 발표에서 "한국의 IT 산업은 메
-
"이공계 대졸자 뽑아도 기업서 또 재교육"
윤종용 부회장(왼쪽)·김우식 부총리(오른쪽).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공학교육 인증을 받은 대학 프로그램의 졸업생에게 총 면접 점수의 10%를 가산점으로 주기로 했다. 삼성전자
-
공학한림원 첫 여성 정회원 탄생
공학기술 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에 첫 여성 정회원 2명이 탄생했다. 공학한림원은 10개월에 걸친 다단계 심사 끝에 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등 학계인사 14명과 남중수
-
인텔 '테크노 CEO' 베럿 회장 한국 공학의 미래를 진단하다
"한국은 광대역 인터넷, 무선 인터넷 기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국가입니다. 앞으로 여러 나라와의 협조를 통해 와이브로(Wibro).와이파이(Wi-fi).블루투스 등 모든 분야